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영화 '타짜'를 위해 결별 10년 만에 재회해 화제다.
'타짜' 측은 26일, 주역들이 총출동한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최동훈 감독부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매력적인 시너지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이며,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여유가 있는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눈빛은 '타짜' 속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연상,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김혜수와 유해진은 '타짜'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 3년 만인 2011년 결별한 바. 10년 만에 동료로서 뭉치며 화제를 더했다.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씨네2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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