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맞아? 타투+초록색 머리 '뭔들'…파격적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동욱이 조커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동욱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토요일! 다음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동욱은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라색 슈트와 셔츠, 초록색 머리카락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얼굴과 목에 그린 임시 타투도 눈길을 끈다.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위해 분장한 모습을 미리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동욱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이동욱은 '엠로스' 대표 용진 역을 맡았다.

이동욱이 출연하는 '해피 뉴 이어'는 이달 티빙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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