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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사진 보정 고민을 고백해 화제에 오른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7)이 또 한번 명품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9일 SNS에 "Blue💙Tru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색 오프숄더 상의에 검정색 쇼트팬츠 차림인 장원영으로 긴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이다. 짙은 보랏빛 벽을 배경으로 포즈 취하고 있는데, 장원영의 긴 다리와 자그마한 얼굴 등 8등신 비율을 초월하는 우월한 기럭지가 단연 돋보인다. 장원영의 키는 173cm다.
앞서 장원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긴 다리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리를 줄이는 보정을 고민했다고 고백해 이슈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데뷔곡이 'ELEVEN'이다. 8일 케이블채널 MBC M '쇼챔피언'에서 'ELEVEN'이 1위에 오르며, 무려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을 밟았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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