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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배우 김혜수(51)가 크리스마스2부를 맞아 아홉 가지의 미소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홉 가지의 다양한 미소 사진을 하나로 편집한 사진으로 마치 크리스마스 2부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하는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늘 여신", "배우님 사랑해요", "상콤해요 혜수언니"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밀수'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배우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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