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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7)가 놀이공원을 찾았다.
혜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한 혜리가 마스크를 쓴 채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짙은 남색 카디건에 체크무늬 목도리를 두른 편안한 일상 패션이다. 놀이공원을 찾은 혜리다. 회전목마 앞에서 인증사진도 찍었다.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인물도 공개했는데, 뒷모습 사진만 게재했다. 다만 사진에 계정을 태그해 지인의 정체를 밝혔다. 바로 가수 겸 배우 강미나(22)다. 혜리와 강미나가 놀이공원을 바라보는 뒷모습 사진이다. 혜리, 강미나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인상적이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35)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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