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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42)가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오늘. 청취자께서 보내주신 니트. 어제 만난 리사손교수님 #임포스터 오늘 점심 갱미 도시락. 즐거운 하루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취자에게 선물 받은 니트를 착용한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색감의 포근한 니트가 정경미에게 맞춘 듯 잘 어울린다. 이어 정경미는 리사 손 교수의 책과 자신의 점심 도시락을 인증했다. 단감과 청포도, 카스텔라와 요구르트 2개의 소박한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2)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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