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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JTBC '아는 형님'에 떴다.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 말미에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 방송분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아를 비롯해 강예원,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송지아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패러디한 '홀로지옥' 콩트가 펼쳐졌다.
송지아는 단연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끄는 출연자였다. 그는 "자기야 나 어때? 사람들이 다 내가 예뻐서 쳐다보잖아" 등 도발적인 발언을 날리며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편, 송지아의 '아는 형님' 출연은 방송 외적으로도 이슈다. 앞서 13일 송지아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날 녹화장 출근길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송지아의 교복 패션이 문제가 된 것이다.
송지아는 상의는 크롭 기장, 스커트는 초미니 길이로 줄인 교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그의 복근과 각선미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 모습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교복을 성 상품화했다"라며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그간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다른 게스트들 또한 타이트한 교복 패션으로 등장했던 만큼 "과한 반응"이라는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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