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4)이 악성 댓글에 경고를 남겼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댓글 캡처본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유튜브 영상 아래에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하신 거임?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함", "다 갈아엎었네" 등의 무례한 댓글이 포착됐다. 악의적인 인신공격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가운데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이세영은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 최근 이세영은 여러 차례 악플을 SNS에 올리며 "이런 애들이 반성문은 제일 길게 쓴다"라고 맞선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교제해온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세영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