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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다.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 중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오는 2월 27일,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 도쿄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 스페셜 방송은 약 70분 가량으로, 일본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한국의 방송제작팀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부터 ‘방과후 설렘’은 일본 Paravi, TV 도쿄 공식 유튜브, TVer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1월 2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11일 오후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7억뷰를 기록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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