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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정정아가 험난했던 아들 출산기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이날 정정아는 "내가 41살에 결혼을 해서 유산 2번, 시험관 시술 1번 실패 후 44살에 아들을 낳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아주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보통의 몸매가 됐잖아. 원래 이게 내 몸무게가 아니었거든. (전에는) 무려 20kg이나 쪘었다. 그래서 그때 갱년기도 오고 산후우울증도 오고. 또 비만으로 온몸이 다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때 가장 많이 힘들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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