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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눈 구경에 신났다.
1월 3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늦은 밤 내린 눈을 보러 밖으로 나간 모습이다.
남자친구인 가수 던(본명 김효종·29), 지인들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하게 뛰어논 현아다. 쏟아지는 눈 아래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현아는 무릎까지 오는 퍼 코트 아래 부츠를 신고 쌓인 눈에 발자국을 남겼다. 던도 현아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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