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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이 전시회 관람 소감을 전했다.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31)과 함께 관람했던 전시회다.
설현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적이 없어서 결국엔 나는 법을 잊었지만, 그럼에도 풍선에 매달리거나 비행기를 타고서 날아다니는 도도새. 그게 인상적이였다. 참 좋았다!"고 적었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김선우(34) 작가의 개인전 '파라다이스(Paradise)'를 관람한 소감이다.
앞서 AOA 전 멤버 지민이 먼저 전시회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민은 김선우 작가,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설현과 함께 관람한 사실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동일한 스타일로 옷을 차려입고 전시회를 찾은 사실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AOA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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