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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2)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있어요.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고요. 며칠 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 기운만 약간 있는 정도로 잘 지나간 것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토요일 밤 12시면 해제됩니다!!!! 해제돼도 며칠 동안은 마스크 잘 쓰는 것이 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최대한 바이러스 예방에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백일도 안 된 아기와 학교 안 가서 매일 심심한 우리 큰딸. 우리 남편은 어제 확진돼서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네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후 10일에는 남편 문재완(45)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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