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이 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 'FANTASIA'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FANTASIA' 콘서트는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소향과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전석 매진 기록,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 창시자, 국가 주요 행사 및 UN 국제기후변화 회의 공식 초청 독창자 등으로 알려진 바리톤 정경의 콜라보 무대다.
아이피샵과 JTN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아이피샵 엔터 부문 총괄 안영필 이사는 "아이피샵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IP를 제작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사용,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아이피샵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