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이 와인 수입사로 유명한 나라셀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과 나라셀라는 2022시즌을 맞아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의 홈 개막전을 통해 공식 파트너십 론칭을 알렸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카이박스 고객에게 수준 높은 와인 및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추진됐다.
우선 FC서울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관람 공간 스카이박스가 FC서울 x 몬테스 알파 스카이박스로 바뀐다. 모든 스카이박스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나라셀라의 대표와인 ‘몬테스’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들이 함께 제공된다. 나라셀라에서 계절과 음식에 따라 페어링이 좋은 와인을 제안해 보다 맛있고 즐거운 관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 팬과 축구팬들을 위한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홈경기 FC서울의 인기 장내 이벤트인 ‘사다리타기’를 통해 2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시상하는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 콘텐츠를 공동 운영한다. 팬 투표를 통해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식사권을 수여하고 투표에 참여한 팬 역시 추첨을 통해 하루일과 식사권을 함께 선물할 계획이다.
FC서울은 서울 연고로 한 국내 대표 스포츠 구단으로서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 팬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프로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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