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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신인시절부터 몸담아온 소속사를 떠난다.
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설인아는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롭게 출발한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주가를 높인 설인아는 골드메달리스트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등이 소속돼 있다.
설인아는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 단역으로 시작해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을 거쳐 '내일도 맑음'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에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진행 솜씨도 겸비한 설인아는 2017년 '섹션TV 연예통신' 최연소 안방마님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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