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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강훈(13)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5일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도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국 나이 열네 살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강훈은 꽤나 어른스러워진 분위기를 발산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2013년 MBC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연예계에 발 들인 김강훈은 6년 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으로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받았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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