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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우월한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복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을 하지 않는 날 오전 시간에 여유가 생겼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들 모니터하고 다음 일정 준비하고 집안의 고요한 저만의 시간이 너무 좋네요..😭"라며 최희는 "이래서 선배 엄마들이 애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 커피마시는 시간이 꿀행복이라고 했나봐요 ㅎㅎㅎㅎ☕️☕️"라고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최희의 거울 셀카로, 녹색 카디건에 청바지 차림인 최희가 빈티지한 거울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최희의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강탈한다. 절친한 이향(32) 스포츠아나운서가 "선배님 복근무슨일이죠❤️❤️"라고 댓글 남기자 최희는 "ㅋㅋㅋㅋㅋㅋㅋ 들숨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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