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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9)이 우월한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오정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I need Salty Sea again. #saipan"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외여행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수영복 차림의 오정연이 밀짚모자를 쓴 채 해변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정연의 남다른 건강미가 단연 돋보인다.
사진을 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34)은 "안돼애애애! 뭐 입혀야대! @sieun11_28"이라며 SBS 주시은(29) 아나운서를 소환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거 아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연은 "시으니한테 혼날 만한 겅가아"라고 답글 달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2006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한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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