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청바지가 헐렁하네…배꼽티 입고 외출한 빵순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보라(26)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보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앞, 식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한손에 잼 바른 식빵을 들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청순한 미모와 매력적인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크롭 기장의 티셔츠로 군살 없는 허리도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패션이 인상적이다. 김보라는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드러내며 '사복 여신'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돼 배 가려", "배탈 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영화 '옥수역 귀신', 웨이브 오리지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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