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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부부 맞네…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먹는 모습도 붕어빵
2022-06-04 05:2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점심은 쌀국수 폭풍흡입. 남이 해준 음식 제일로 맛있음. 엄청 맛있네요. 맛점하세요. 오늘도 많이 많이 행복 하시길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함께 쌀국수를 먹고 있다. 두 사람은 먹는 모습도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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