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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오산대 실용음악과 교수 조장혁이 집을 공개했다.
조장혁은 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장혁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공개된 그의 집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산의 정기를 품은 전경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조장혁은 "저희 집 바로 뒤가 북한산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장혁의 집 1층에는 온기가 느껴지는 널찍한 거실, 요리하기 딱 좋은 깔끔한 주방이 있었고, 이를 본 김소영은 "어머, 집이 너무 좋다. 와~ 인테리어 너무 멋있다. 너무 깔끔하다. 부엌도 너무 좋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옹기종기 화분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오롯이 부부만을 위한 공간, 북한산을 내다볼 수 있는 테라스, 차분한 분위기의 서재, 음악 작업 공간, 커튼으로 개방하는 아늑한 침실이 있었고, 이를 본 김소영은 또 "하나하나 너무 정성들여 꾸민 느낌이 난다"고 극찬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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