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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29)가 '음방 계단' 인증샷을 남겼다.
10일 슈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K-돌 체험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슈가가 앉아 있는 곳은 K팝 팬들에게 익숙한 계단이다.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주로 무대의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소. 편한 복장으로 여유롭게 앉은 슈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카리스마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다리를 모으고 앉아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실린 신곡은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과 수록곡 '달려라 방탄', '포 유스(For Youth)' 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Yet To Come'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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