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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형범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블레스이엔티는 "최근 배우 김형범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이 뚜렷한 김형범이 앞으로 보다 좋은 작품에 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형범은 지난 2000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당신은 너무합니다', '옥중화', '리멤버', '유혹', 영화 '박수건달', '7급 공무원' '울 학교 이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연극 '꽃은 사절합니다', '협상 1948' '그날의 시선', '2013 갈매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서의 매력을 입증했다.
이 같이 매력이 넘치는 배우 김형범이 블레스이엔티와 함께 함으로써 어떤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김형범을 비롯해 유선, 윤병희, 최정우, 박현숙, 오종혁,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치중원, 하정민, 최수견, 유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블레스이엔티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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