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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민하가 14일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드라마 '파친코'로 글로벌 신예로 떠오른 배우 김민하가 2022년 문화유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영상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김민하는 문화유산 방문코스 '산사의 길'중 합천 해인사를 방문해 팔만대장경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메세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의 이번 여행은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브랜드 영상'에 담겨져 하반기에 공개되고, 오는 9월에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도 송출 될 예정이다.
김민하는 "우리의 세계유산을 널리 퍼트릴 수 있어 자부심을 느껴요"라며 "파친코 촬영 때 합천에는 갔지만 해인사를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해인사를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2020년 시작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한류의 원형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사업이다.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테마·75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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