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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종이 산악 문화의 메카 울산의 울주로 떠났다.
김민종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EBS 다큐멘터리 ‘한국의 둘레길’에 출연,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주로 향한 김민종은 시원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고, 전통이 깃든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만드는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울주의 다채로움을 담아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김민종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간월산, 대운산 내원암, 선바위 용암정에 오르고, 자연에게 위로를 받는 능선길, 국립 치유의 숲, 태화강, 범서 옛길, 작괘천 등을 걸으며, 배우이자 인간 김민종이 느낀 바를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설명해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민종이 출연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한국의 둘레길’ 울산 울주 편은 20일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E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E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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