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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희정이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3일 자신의 SNS에 "Heatwa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몸에 달라붙는 나시티에 청 핫팬츠를 매치해 핫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감출 수 없는 볼륨몸매가 단번에 시선을 끈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인만큼 김희정의 성숙한 분위기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종영한 iHQ drama, MBN 드라마 '스폰서'에 박다혜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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