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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안나'는 오는 8월 확장판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8일 오늘 대망의 마지막 화의 공개를 앞둔 '안나'는 파격적인 소재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평 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20년간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표현한 수지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정은채, 입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준한, 극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준 박예영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의 열연과 뜨거운 시너지가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선보이게 된 확장판은 ‘안나’(수지), ‘현주’(정은채), ‘지훈’(김준한), ‘지원’(박예영) 캐릭터들의 풍성한 전사는 물론, 더욱 다채롭고 세밀한 스토리로 찾아올 전망이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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