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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상조가 에스피드림에 생애 첫 둥지를 틀었다.
11일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끝없는 잠재력을 가진 한상조 배우와 한 식구가 됐다"며 계약 사실을 밝혔다.
한상조는 2020년 영화 ‘야구소녀’, ‘아수라도‘, ’낫아웃‘, ’앵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으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오두환'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순박하고 순수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색으로 작품을 채워나가는 한상조의 새로운 도약과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영옥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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