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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41)이 남친 피트 데이비슨(28) 가슴에 발을 올리는 사진을 공개하자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38)이 흥미를 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13살 연하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킴은 피트의 가슴에 발을 올렸고, 피트는 활짝 웃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너희들도 발 패티시(특정 물건을 통해 성적 쾌감을 얻는 것)가 있어?”라고 댓글을 통해 물었다. 킴은 “없다”고 답했다.
클로에는 큰언니 코트니 카다시안(43)과 트래비스 바커(46)의 결혼식 사진을 보고 킴에게 질문했다.
당시 트래비스는 호화 요트에서 코트니의 발에 키스를 했다. 두 언니가 모두 발 패티시가 있는지 궁금증을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한 킴은 지난해 10월부터 피트와 열애 중이다. 당시 SNL에 출연해 ‘알라딘’ 패러디를 통해 뜨겁게 키스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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