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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8)가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옷 수건 분리작업. 담주부터 슬슬 빨래를 시작해야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힐튼아 너는 좋겠다. 이모들 삼촌들이 사준 옷이며 수건이 넘친다!! 아빠보다 옷이 많아"라며 "엄마가 산 건 언제 입힐지 모를 수영복 래시가드 원피스ㅎ 이른 사복들이고~아빠가 산 건 옷이 많지만 내 딸 옷 사주고 싶다며 직접 고른 내복 두 벌. 이 와중에 지민 선배 시강!!"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거실에 앉아 아기 선물을 정리하고 있다. 명품부터 아동복 브랜드까지 바닥을 꽉 채운 쇼핑백들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1983년생, 윤승열은 1993년생으로 10살 차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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