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8)이 제주도 여행 후일담을 밝혔다.
전혜빈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푸른색 원피스 차림으로 넓은 챙의 모자를 쓴 전혜빈이 제주도 곳곳에서 포즈 취한 사진들이다. 임신 중인 전혜빈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제주여행이 특히 더 좋았던건 '아는사람들만 아는' 곳으로 다녔기 때문인듯하다"는 전혜빈이다.
"나역시 늘 어쩔수 없이 #제주맛집#제주카페추천 등을 검색을 하게 되는데 그럴때면 땡볕에 줄을서며 의미없는 시간을 버려야하고 북적한 인파 사이에서 콧구멍으로(?) 뭔갈 허겁지겁 먹고 눈치에 견디지 못해 자리를 일어나면 그닥 유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며 전혜빈은 "근데 이곳은 어쩔수 없이 태그한다 모든게 좋았기 때문에 ㅋㅋ"라며 한 카페를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