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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10일 신생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와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의 동행에는 김선정 대표와 배우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기대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지현이 새 둥지인 이음해시태그에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김선정 대표와 소속 배우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김선정 대표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서 이들이 대중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이음해시태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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