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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윤경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윤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여름 역시 그렇게 좋아하는 다이빙도, 비키니도, 바다거북 만남도 패스. 코로나 지겹. 운동하는 여자. 건강한 40대. 나만의 기준.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몸매관리"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경은 비키니를 입은 채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모습. 운동을 통해 완성된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윤경은 1998년 R.ef 뮤직비디오 '네버엔딩 스토리'로 데뷔했고,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사진 = 김윤경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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