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600만 원 팔찌 차고…확 바뀐 분위기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LPG 출신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16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어떤 촬영을 하고 왔을까요~ 근데 정작 이 헤어스타일로 촬영하지 않았다는 거~ #요즘단발 #무슨뱅이라고하던데 #사실요즘헤어잘모름 #그냥이쁘면다좋아함"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뀐 머리카락 스타일의 한영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셀피를 찍고 있다. 결혼 후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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