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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29)이 러블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책' 냄새가 나는 디퓨저를 아시나요..? 혜성이 유튜브 보러오세요! #내집을북카페처럼"이라며 "#광고아님" 등의 글을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이 커다란 디퓨저를 손에 든 채 책장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이혜성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혜성의 책장 속 다양한 책들도 인상적이다. '맨큐의 경제학'을 비롯해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등 이혜성의 남다른 독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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