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채로운 콘텐츠로 오디오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VIBE)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웰메이드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8월 30일 첫 공개 소식과 함께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VIBE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웰메이드 오디오 콘텐츠로,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북에서 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로 원작 도서를 새롭게 각색하고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친 유니크한 북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8월 30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2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매주 화요일마다 이어령 작가와의 만남을 가지며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인 만큼 VIBE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역시 8월 30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VIBE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전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인생의 스승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8월 30일 공개 소식과 함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공개된 트레일러는 시작과 동시에 이어령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가 들려와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생전 이어령 작가의 힘있고 단단한 목소리는 짧은 한마디임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이어지는 김지수 작가의 차분한 목소리까지, 두 사람이 네이버 바이브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통해 전해줄 삶의 철학과 지혜, 편안한 힐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사진 = 네이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