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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수(44)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27일 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굿 하늘도 맑고 높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수는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찔러 넣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장발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가 완성됐다. 사진을 본 여러 누리꾼은 "봐도 봐도 멋지다", "잘생겼다", "왜 나만 늙는 거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단편영화 '방관자들'에 출연했다.
[사진 = 고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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