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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연중 라이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가 '빌딩왕' 9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가 공개됐다.
9위는 피겨 황제 김연아였다. 선수 시절 상금, 계약금만 100억 원에 육박했다는 김연아는 광고계까지 접수해 100편 이상의 광고를 촬영했다.
김연아가 2011년 22억 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고급 주택의 현재 시세는 약 35억 원을 호가한다고. 또한 김연아는 같은 해 인천 신도시 상가 세 채를 30억 원에 매입했지만 개발 부진, 입지 조건으로 몇 년간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은퇴 후 '기부 여왕'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김연아의 누적 기부 금액은 5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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