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TRENDZ(트렌드지) 한국과 윤우가 배우 도전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트렌드지의 멤버 한국, 윤우가 오는 웹드라마 '프로, 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프로, 틴'은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에 나선 웹드라마로, 일찍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옴니버스로 그려낸다.
이 가운데 한국은 극 중 베이킹과 현재 역을, 윤우는 인성 역을 맡아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다.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빅톤 허찬과 모모랜드 나윤, 배우 김지웅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탄탄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한국과 윤우는 10대들만의 풋풋한 감정과 열정, 끈기를 특유의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윤우가 출연하는 '프로, 틴'은 오는 8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인터파크플러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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