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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지섭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소지섭은 5일 자신의 별명 '소간지' 아이디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그는 첫 사진으로 1995년 캐주얼 브랜드 '스톰' 모델 데뷔 당시의 모습을 게재했다. 데뷔 시절부터 남달랐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은 "이게 시작이었지.. 스톰"이라는 글로 과거를 떠올렸다.
네티즌은 “자주 올려주세요”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에 17살 연하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소지섭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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