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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박서함이 '시맨틱 에러: 더 무비'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맨틱 에러: 더 무비'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3만 돌파. 감사합니다!!! ㅠㅠ"라고 전했다. 지난 2일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 이상을 기록한데 이어 6일 만에 다시 6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이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되어 있다.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를 통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DKZ 멤버 재찬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3월 인기를 잠시 내려두고 입대한 박서함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박서함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주)왓챠]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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