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콘셉트 맛집의 귀환을 예고했다.
7일 0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현진의 개인 트레일러를 추가 공개했다. 앞서 첫 트레일러 영상에는 뉴욕 도심을 누비는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뒤집는 사건이 등장했던바. 이번 콘텐츠는 앞선 트레일러의 기조를 이어받아 매력적인 반전 분위기를 풍겼다.
리더 방찬은 높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즐겼고, 우수에 찬 눈빛을 한 리노는 계단에 걸터앉아 서정적인 감성을 전했다. 우아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등장한 창빈은 잡화점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보냈고, 현진은 쏟아지는 햇살 아래 소년미를 드러냈다.
평화로운 도시에 어둠이 내려앉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네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조명을 받으며 춤을 추고 텅 빈 거리를 배회하는 등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을 개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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