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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여진이 웃픈 일을 겪었다.
최여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초보 골퍼를 위한 최여진 프로의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드릴 연습"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최여진은 골프채 대신 빗자루를 들고 멋진 스윙을 날렸는데, 그만 빗자루가 두 동강이 났다. 이어 강물에서 건져 올린 빗자루를 전동드릴로 수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사장님 죄송해요. 빗자루 가격보다 강물에 빠진 빗자루 가지러 간 배 기름값이 더 비싸"다고 미안해하며 네티즌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연애 리얼리티 '연애는 직진'에 출연해 셰프 겸 방송인 오스틴강과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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