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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 신랑' 래퍼 산이(37)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앞서 24일 산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결혼 소감과 함께 산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부의 옆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인 뺨치는 신부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 이후 '맛 좋은 산', '나 왜 이래', '아는 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2'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사진 = 산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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