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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결별한 피트 데이비슨(28)의 매력을 언급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훌루에서 방영된 ‘더 카다시안스’ 에피소드에서 전 남친을 언급했다.
카다시안은 “피트는 최고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모든 섹시한 여자들과 데이트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가장 상냥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피트 데이비슨은 아리아나 그란데, 마가렛 퀄리, 케이트 베킨세일, 카이아 거버 등과 염문을 뿌렸다.
그는 “피트는 말 그대로 너무 좋은 사람이다. 앞으로의 그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해 ‘알라딘’ 패러디 도중 뜨거운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이후 9개월간 열애를 즐기다 헤어졌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8월 5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피트는 28살이고 킴은 41살이다. 그들은 현재 아주 다른 곳에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피트는 완전히 자발적이고 충동적이며 그녀가 뉴욕이나 그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즉시 비행기를 타고 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킴에게는 네 명의 아이들이 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했다"고 밝혔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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