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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지원(44), 정려원(41)이 절친 배우 공효진(42)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11일 엄지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엄지원이 공효진 결혼식에 참석한다. 개인 여행 중으로 정확한 일정 공유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려원, 손담비(39)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려원은 결혼식에 참석한다. 런던국제영화제 및 샌디에이고 국제영화제 참석차 해외 일정 중에 결혼식 참석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니저 동행 없이 가서 자세한 일정은 모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의 참석과 관련해서는 "손담비는 개인적인 일정이라 드릴 수 있는 말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32)와 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진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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