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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가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출격한다.
강승윤과 김진우는 20일 오후 4시, 지상렬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뜨거우면 지상렬'에 생방송 출연한다.
셋의 인연은 술을 소재로한 유튜브 촬영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촬영 이후 남다른 케미 속에서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지상렬의 라디오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 활동 기간이 아닌 아이돌 그룹의 방송출연이 흔치 않은 요즘, 이번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위너의 첫째와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 김진우와 강승윤은 지상렬과 함께 ‘맏막즈’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윤, 김진우는 '뜨거우면 지상렬' 특집 코너 '아~ 도라방스!'에 출연한다. 지상렬과 함께 다양한 사연 상황극을 짧은 연기로 선보이며 실생활 속 머리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에게 '마음 정화 시간'을 선사할 예정. 선택이 어려운 청취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위너에게 도착한 사소한 질문들까지 함께 다뤄보는 시간을 가진다.
위너 강승윤, 김진우와 개그맨 지상렬의 새로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너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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