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대 출신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8)가 패션브랜드 ‘랭앤루’와 함께 네이버 특별 브랜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국내 최대 K패션 전문몰 HAN컬렉션 광화문빌딩점에서 ‘랭앤루’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와 함께 출연했다.
미자는 “먹방 유튜버이자 패션 피플로 거듭난 미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평소에 랭앤루를 ‘내돈내산’으로 입고 다녔다”면서 “두 분의 디자이너와 함께 방송을 해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랭앤루의 인기 아이템 에코퍼 자켓을 입은 미자는 “무엇보다 따뜻하고 포근하다”면서 “숏 기장이어서 어려보이고 상큼해 보이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랭앤루’는 이날 네이버 고객을 위해 최대 60%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구매 고객 중 한 명, 퀴즈를 통해 한 명을 각각 선정해 ‘제주 하얏트 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랜덤으로 10명을 추첨해 ‘에코 머플러’를 증정했으며, 상품 구매 고객 가운데 2명에게 인기 아이템 ‘파마자세트’를 제공했다.
랭앤루는 지난 2013년 홍콩패션위크에서의 성공적인 첫 론칭 이후 지금까지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K패션 브랜드다.
HAN컬렉션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몰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이 참여한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랭앤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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