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고동완 PD와 호흡을 맞춘다.
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이창섭이 고동완 PD의 새 웹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새 예능에서 이창섭은 다양한 대학교를 방문해 여러 체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SBS '런닝맨' 출신이다. 이후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로 이직해 '워크맨', '네고왕' 등 을 히트시켰다. 지난 4월, 오오티비로 이적해 몸무게를 소재로 벌이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제로섬게임'을 선보였다.
이창섭은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그리워하다', '봄날의 기억', '기도 (I'll Be Your Man)', '너 없인 안 된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창섭은 지난 9월 솔로 스페셜 싱글 '리이슈(reissue) #001 '써렌더(SURRENDER)''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